고객이 '진짜 필요한 것'을 발견하는 것
#디자인씽킹현업적용 #아이디어페스티벌 #고객의진짜니즈발견
고객이 와우디랩을 찾아온 이유는 이렇습니다.
1. 아이디어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현대차 구성원들이 고객을 공감하는 마인드셋으로 참여했으면 좋겠어요. 2. R&D 연구원들이 생각하는 솔루션이 아닌 고객이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고객이 원하는 것을 알맞게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짜 디자인씽킹 전문가는 고객이 '진짜' 원하는 것인지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와우디랩은 질문합니다.
연구원들이 디자인씽킹을 배우고 난 후 그들에게 기대하는 점은 무엇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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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들이 소비자 관점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기는 어렵습니다. 공감으로부터 시작하는 디자인씽킹 교육과 실습을 통해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소비자를 공감하며 소비자에게 '정말' 필요한 것을 알아차리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함께 문제를 공감하고, 다시 문제를 정의하며 예상치 못한 멋진 결과물을 도출합니다.
1. 76팀, 총 174명을 위한 4번의 문제 정의 워크숍
문제 정의 워크숍에서는 공감 대상자를 인터뷰하여 니즈(Needs)를 발견하고 구체적으로 정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온라인 워크숍을 통해 짧은 시간 동안 문제 해결 프로세스를 반복해서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많은 교육생들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툴킷에 템플릿을 만들어 여러사람이 함께 실습하고, 결과물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프로세스 툴킷과 가이드를 제공했습니다.
2. 1:1 코칭 세션
코칭을 위한 질문과 답변은 미로보드 온라인 툴킷에 기록하여 현업에 바로 적용했고요. 문제정의와 프로토타입 제작 과정을 거친 팀(Team)은 1:1코칭 과정을 통해서 디자인씽킹 관점으로 고객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방법과 싸고 빠르게 실험할 수 있는 방법을 더욱 디테일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문제를 정의하는 과정은 현업에 필요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와우디랩에서 준비해주신 문제 정의 템플릿으로 문제정의를 할 수 있던 게 신선했고요. '고객 공감을 얻어낼 수 있을까?'에 대한 부분과 문제정의가 현업에 더 필요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 현대차 교육 참가자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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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진짜 문제와 니즈를 찾을 수 있었던 4번의 문제 정의 워크숍.
어떤 커리큘럼으로 부터 나왔을까요?

1. 사전 과제
페르소나 인터뷰 후 기록한 내용 제출
-> 아이디어 페스티벌이기 때문에 대부분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디어 개선 과정에 초점을 두지 않고, 정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인지 확인하기 위해 문제를 겪고 있는 문제 대상자의 보이스를 깊게 듣고, 그것으로 부터 출발하기 위한 인터뷰 과제를 드렸습니다.
2. 전체 공통 교육 : 1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강의가 아니라, 교육 참가자들이 자신이 이야기 할 수 있자신(팀)의 아이디어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 했고요. 기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것보다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피드백을 통해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 미로보도에 탬플릿이나 가이드를 설계 미리 했습니다. 워크샵에서는 제공된 템플릿에 참가자들이 작성한 내용을 피드백 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움을 제공했습니다. 작성한 내용에 따라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배움 포인트가 나왔습니다.
3. 사후 과제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피드백 받고 싶은 부분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제출
-> 프로토타입을 만들게 되면 일반적으로 프로토타입을 개선 하기 바쁜데, 개선 할 때 고객을 참여시키는 것이 매주 중요하지만 현업에서 쉽네 놓치는 부분입니다. 프로토타입 완성도를 위해 한 번 더 고객의 리얼 보이스, 의견, 피드백, 포인트를 담기 위해 사후 과제로 드렸습니다. 마지막까지 아이디어를 개선 하는 주체가 설계자가 아닌 고객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한 것이죠.
4. 코칭 세션 ( 10팀 )
디자인씽킹의 관점에서 줄 수 있는 피드백을 받고 프로토타입 개선
"내 의도와 고객의 관점(니즈)이 항상 같은 방향일 순 없다. " 프로토타입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이를 주변 인터뷰/고객조사를 통해 사전 수요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개개인은 한 분야의 전문가일지라도 전체 플랫폼 측면으로 보았을 때 큰 숲을 보는 것은 개발자이며, 세세한 주변 의견에 너무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 생각했습니다. 현업 자체가 고객과 밀접한 주행성능 검증을 담당하다보니, 차를 타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그때그때 반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인의 의견을 물어보되 중심을 잡고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현대차 교육 참가자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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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디랩을 찾아온 고객은 와우디랩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 했을까요?
[ 교육 및 컨설팅 참가자 후기 ]
"내 의도와 고객의 관점(니즈)이 항상 같은 방향일 순 없다. " 프로토타입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이를 주변 인터뷰/고객조사를 통해 사전 수요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개개인은 한 분야의 전문가일지라도 전체 플랫폼 측면으로 보았을 때 큰 숲을 보는 것은 개발자이며, 세세한 주변 의견에 너무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 생각했습니다. 현업 자체가 고객과 밀접한 주행성능 검증을 담당하다보니, 차를 타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그때그때 반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인의 의견을 물어보되 중심을 잡고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고객 HRD/PM 후기 ]
"사전 기획과 미팅을 하면서 와우디랩이 얼마나 유연한 조직인지 느낄 수 있었어요.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잘 대처하고, 긍/부정적 피드백에 열려있는 조직이라는 느낌이요. 모든 피드백을 반영하고, 깊게 고민하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따라서 와우디랩은 이것을 강조합니다
1. 온라인에서 오프라인만큼의 결과물을 내는 것
비대면이 대두되는 가운데, 오프라인으로만 워크숍을 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온라인 워크숍 2년 경력의 와우디랩은 다양은 툴을 활용해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만큼의 상호작용을 이끌어내며 이론 뿐만 아니라 실습이 강조되는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2. 고객 공감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
고객 공감을 이야기하지 않는 회사는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무자는 '왜 고객을 공감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끊임없이 필요성을 인지해야 합니다. 회사의 지시대로 고객을 공감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공감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와우디랩은 고객 공감의 필요성과 마인드셋을 잘 전달하며 체화시킵니다.
3. 뻔한 문제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고 접근하는 것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는 기존에 문제를 바라보던 관점에서는 나올 수 없습니다. 고객을 새롭게 정의하고, 다시 공감하고, 문제를 재정의할 때 비로소 새로운 시각의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습니다. 당장 아이디어를 잘 내는 방법을 배우는 것보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의 시작을 바꾸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합니다.
고객이 '진짜 필요한 것'을 발견하는 것
#디자인씽킹현업적용 #아이디어페스티벌 #고객의진짜니즈발견
고객이 와우디랩을 찾아온 이유는 이렇습니다.
1. 아이디어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현대차 구성원들이 고객을 공감하는 마인드셋으로 참여했으면 좋겠어요.
2. R&D 연구원들이 생각하는 솔루션이 아닌 고객이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고객이 원하는 것을 알맞게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짜 디자인씽킹 전문가는 고객이 '진짜' 원하는 것인지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와우디랩은 질문합니다.
연구원들이 디자인씽킹을 배우고 난 후 그들에게 기대하는 점은 무엇 일까요?
연구원들이 소비자 관점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기는 어렵습니다. 공감으로부터 시작하는 디자인씽킹 교육과 실습을 통해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소비자를 공감하며 소비자에게 '정말' 필요한 것을 알아차리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함께 문제를 공감하고, 다시 문제를 정의하며 예상치 못한 멋진 결과물을 도출합니다.
1. 76팀, 총 174명을 위한 4번의 문제 정의 워크숍
문제 정의 워크숍에서는 공감 대상자를 인터뷰하여 니즈(Needs)를 발견하고 구체적으로 정의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온라인 워크숍을 통해 짧은 시간 동안 문제 해결 프로세스를 반복해서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많은 교육생들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툴킷에 템플릿을 만들어 여러사람이 함께 실습하고, 결과물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프로세스 툴킷과 가이드를 제공했습니다.
2. 1:1 코칭 세션
코칭을 위한 질문과 답변은 미로보드 온라인 툴킷에 기록하여 현업에 바로 적용했고요. 문제정의와 프로토타입 제작 과정을 거친 팀(Team)은 1:1코칭 과정을 통해서 디자인씽킹 관점으로 고객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방법과 싸고 빠르게 실험할 수 있는 방법을 더욱 디테일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문제를 정의하는 과정은 현업에 필요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와우디랩에서 준비해주신 문제 정의 템플릿으로 문제정의를 할 수 있던 게 신선했고요.
'고객 공감을 얻어낼 수 있을까?'에 대한 부분과 문제정의가 현업에 더 필요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 현대차 교육 참가자 L -
고객의 진짜 문제와 니즈를 찾을 수 있었던 4번의 문제 정의 워크숍.
어떤 커리큘럼으로 부터 나왔을까요?
1. 사전 과제
페르소나 인터뷰 후 기록한 내용 제출
-> 아이디어 페스티벌이기 때문에 대부분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디어 개선 과정에 초점을 두지 않고, 정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인지 확인하기 위해 문제를 겪고 있는 문제 대상자의 보이스를 깊게 듣고, 그것으로 부터 출발하기 위한 인터뷰 과제를 드렸습니다.
2. 전체 공통 교육 : 1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강의가 아니라, 교육 참가자들이 자신이 이야기 할 수 있자신(팀)의 아이디어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 했고요. 기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것보다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피드백을 통해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 미로보도에 탬플릿이나 가이드를 설계 미리 했습니다. 워크샵에서는 제공된 템플릿에 참가자들이 작성한 내용을 피드백 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움을 제공했습니다. 작성한 내용에 따라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배움 포인트가 나왔습니다.
3. 사후 과제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피드백 받고 싶은 부분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제출
-> 프로토타입을 만들게 되면 일반적으로 프로토타입을 개선 하기 바쁜데, 개선 할 때 고객을 참여시키는 것이 매주 중요하지만 현업에서 쉽네 놓치는 부분입니다. 프로토타입 완성도를 위해 한 번 더 고객의 리얼 보이스, 의견, 피드백, 포인트를 담기 위해 사후 과제로 드렸습니다. 마지막까지 아이디어를 개선 하는 주체가 설계자가 아닌 고객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한 것이죠.
4. 코칭 세션 ( 10팀 )
디자인씽킹의 관점에서 줄 수 있는 피드백을 받고 프로토타입 개선
- 현대차 교육 참가자 S -
와우디랩을 찾아온 고객은 와우디랩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 했을까요?
[ 교육 및 컨설팅 참가자 후기 ]
[ 고객 HRD/PM 후기 ]
따라서 와우디랩은 이것을 강조합니다
1. 온라인에서 오프라인만큼의 결과물을 내는 것
비대면이 대두되는 가운데, 오프라인으로만 워크숍을 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온라인 워크숍 2년 경력의 와우디랩은 다양은 툴을 활용해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만큼의 상호작용을 이끌어내며 이론 뿐만 아니라 실습이 강조되는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2. 고객 공감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
고객 공감을 이야기하지 않는 회사는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무자는 '왜 고객을 공감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끊임없이 필요성을 인지해야 합니다. 회사의 지시대로 고객을 공감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공감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와우디랩은 고객 공감의 필요성과 마인드셋을 잘 전달하며 체화시킵니다.
3. 뻔한 문제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고 접근하는 것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는 기존에 문제를 바라보던 관점에서는 나올 수 없습니다. 고객을 새롭게 정의하고, 다시 공감하고, 문제를 재정의할 때 비로소 새로운 시각의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습니다. 당장 아이디어를 잘 내는 방법을 배우는 것보다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의 시작을 바꾸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합니다.